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안함 피격 사건 (문단 편집) === 진보 계열 === 이 사건에서 진보 계열 언론사들은 하나같이 사건에 대해 북한 어뢰설을 애써 부정하고 맹목적으로 북한 감싸주기에 급급 했고 특히 그 중에서도 [[미디어오늘]], [[한겨레]], [[오마이뉴스]] 및 [[프레시안]]이 특히 이런 경향이 강했다. 아래에서 다루듯 어뢰설을 부정하는 과정에서 상식을 벗어나는 논리를 펼치는 모습을 보였으며 부분적으로 북한 측의 성명을 근거 자료로 삼기도 했다. 게다가 이들은 천안함 함장 처벌 같은 망발을 서슴없이 일삼는다. 이 언론들이 핵심적인 반박 근거로 언급하는 것은 '고온에도 지워지지 않은 1번 표기', '흡착된 산화알루미늄의 문제'가 있다. 이러한 보도는 2010년에는 천안함 피격 사건의 충격이 한창 한국 사회를 뒤흔들고 있을 때였기 때문에 많이 나올 수밖에 없었고, 2011년에는 진보 신문들이 '1주기 특집'으로 많이 인용했으며 2012년에는 [[나는 꼼수다]]에서 언급되면서 다시 재탕되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3232145505&code=910302|2012년판]]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445282.html|2011년판]] [[http://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539133.html|2011년판(2)]]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13493|2010년판]]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0630025623|이에 ]]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18552|대한]]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6900&num=89846|반박자료]] 조금 간략화해서 첨언하자면 수중 폭발의 경우 높은 온도는 폭발점 외부로 방출되기 어렵고 작은 질량의 고속파편 역시 멀리 나아가지 못한다. 주된 공격수단은 대기 중에서보다 강력한 충격파뿐. 또한 그 전문가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구글링해도 그리 자료[* 30년 경력의 대 잠수함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이 검색해 봐도 2003년에 크루즈 미사일 관련 계약 하나 따냈다는 거 외에 정보가 없다.]가 없다. 자료 신빙성에 심히 의심이 가는 부분. 또한 '물속에서 음파는 공기 중에서보다 속도가 느려진다'는 주장과 달리 이상적인 상황에서는 물속의 음속이 공기 중에서보다 4배 정도 빠르다. 물론 중간의 교란 가능성 때문에 음파의 유실은 훨씬 많으므로 이걸 얘기한 걸 수도 있긴 하다. [[미디어오늘]]의 경우 당시 격렬비열도에 있었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973|이지스함이 왜 잠수함을 탐지하지 못했냐]]고 하면서 공중과 해상을 감시하는 [[레이더]]와 물속을 감시하는 [[소나]]도 구분하지 못하는 배경지식을 갖고 있음이 드러났고 이런 지식을 기반으로 영문 질문글을 [[미국]]의 [[록히드 마틴]]의 언론담당 직원에게 보냈다. 미디어오늘은 공개적 질의 글을 보냈다고 했지만 편지 내용은 그냥 리포터 한 명이(즉 미디어오늘의 공개적인 질의가 아닌) 록히드 마틴 직원에게 개인적으로 궁금한 걸 물어보는 수준의, 그것도 레이다가 왜 어뢰를 감지 못 하는지를 물어보는 수준이었으니... 쉽게 풀이하자면 [[관제탑]]에서 산속에서 기동 중인 장갑차를 찾으라는 꼴이나 마찬가지인데 제대로 답장을 받았을 리 만무하다. [[한겨레]]는 '러시아 조사단의 보고서'를 가져와서 자기들만의 주장을 펼쳤는데 이 때문에 2011년 붉은 멍게 소동과 같은 큰 파장이 일으켰다. 그러나 이 보고서 자체가 실체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기에 신뢰성은 전혀 없다. [[경향신문]] 등에서는 [[전쟁기념관]]에 전시되어 있는 어뢰의 조개와 흡착물의 사진을 제시하면서 어뢰가 상당히 오랫동안 바닷속에 있을 것이라는 주장을 뉴스로 내보냈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1031828161&code=940705|여기]] 그러나 국방부는 곧 생물 조가비가 아니라 부서진 조개껍데기(2.5cm×2.5cm)로 확인되었고 어뢰가 폭발 후 해저면에 있던 조개껍데기 조각이 조류 등의 영향으로 스크류 구멍 속에 들어간 것으로 판단되며 흡착물은 조류의 영향이거나 동시에 들어가면서 붙을 수 있다고 해명했다. 실제로 공개된 조개껍데기도 온전한 것이 아니라 부서진 파편이었다.[[http://www.cheonan46.go.kr/107|#]] 한편 시간이 지나 사건 1주기가 가까웠던 [[2011년]] [[3월 24일]], [[오마이뉴스]]에서는 1번 어뢰에서 발견된 붉은 물질이 동해안에 서식하는 붉은 멍게라고 주장하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41412|기사]]를 냈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가 국립수산연구소 등에 의뢰하여 해당 물질을 조사한 결과 붉은 멍게는커녕 [[생물체]]조차 아닌 것으로 파악되어, 오마이뉴스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547822|사과보도]]를 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